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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임재욱 "박선영 되게 안타깝다" 왜?
2018-02-14 06:49:43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포지션 임재욱이 배우 박선영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3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임재욱은 박선영의 보컬 선생을 맡았다.
이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누나를 보면서 내가 느낀 건 뭐냐면 되게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한 임재욱.
그는 "한 번 누나를 아름다운 여성으로, 지금도 아름답지만 굉장히 여린 여자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계획을 전했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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