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황인선이 강추위 속 화보를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뒤 '황이모'라는 별명과 함께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황인선이 패션연예잡지 GanGee(간지)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황인선은 "'프로듀스 101'에서 황이모라는 별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바라봐 주면 좋겠고 이번 화보에서 색다른 변신을 하면서 살도 많이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황인선은 지난해 발표한 싱글 앨범 '레인보우'를 소개하며 "앨범에 '올 더 웨이'(All The Way)'라는 곡이 있는데, 데뷔를 못 하고 힘들었던 시간을 대변해주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황이모'라는 애칭에 대해 "자신의 캐릭터를 있는 그대로 모습을 보신 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애칭이 사랑스럽다. 만들어주신 팬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황인선은 지난해 8월 네 번째 싱글앨범 ‘레인보우’를 발매했다.
[사진 = GanGee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