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서울 SK 나이츠와 서울 삼성 썬더스가 설 연휴의 마지막날인 오는 18일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시즌 6라운드서 올 시즌 마지막 S더비 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마지막 S더비는 18일 오후 3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클래식 데이'로 지정, 홈팀 SK 나이츠는 클래식 유니폼인 파란색 유니폼을, 원정팀 삼성 썬더스는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대결을 펼친다.
또한 SK 나이츠는'클래식 데이'를 맞아 SK 나이츠의 과거 용품이나 관련 사진 등을 e메일을 통해 18일 오후 1시까지 응모하는 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이날 경기에는 양 팀 치어리더팀의 댄스 배틀을 비롯해 팬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 시즌 마지막 S더비. 사진 = SK 나이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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