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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선미가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음원) 8월 부문을 차지했다.
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제7회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선미는 '가시나'로 올해의 가수상(음원) 8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저뿐만 아니라 여성 아티스트들의 큰 활약을 기대해 달라"라며 "멋진 음악으로 돌아오겠다. 오늘 재밌게 즐기다가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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