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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홍서영이 한복을 입고 설 인사를 전했다.
홍서영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마이데일리에 방문해 한복을 차려입고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중앙대 연극영화과에서 뮤지컬을 전공했다. 당시에만 해도 가수의 꿈을 키웠다. 하지만 음치였던 홍서영은 꾸준히 연습에 매진했고, 가족들의 응원에 힘 입어 꿈을 더 확장시켰다.
"나는 음치였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도 쉽지 않았을 터. 하지만 홍서영은 진짜 하고 싶은 것을 위해 어린 나이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매진했다. 특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톱가수로서 노래하는 모습 또한 자주 비췄는데, 드라마에서나마 그 간절했던 꿈을 이루게 됐다.
"저는 남들보다 조금 느려요. 에스컬레이터와 계단 느낌이에요. 계단에서는 바쁘니까 힘들어도 뛰어 올라가잖아요. 고등학교 때 끼 많은 친구들이 많아서 부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나는 이것 밖에 안되는데 어떡하지' 싶었어요. 그런데 잘한다는 말보다, 나아졌다는 말이 저한테는 당근이었어요. 그래서 노래를 더 많이 불렀어요. 시간이 없지는 않았던게, 저는 머리를 감으면서도 노래 연습을 했거든요. 많은 연습과 주위의 배려로 음치 탈출을 하게 된 것 같아요.(웃음)"
(한복협찬 = 이규옥한복)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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