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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현연이 육아 성공의 기쁨을 맛봤다.
현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영 #육아 #새해 여러분~~~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Happy new years~~~~올해는 모든 가정에 축복과 대박이 함께하소서~~"라는 문구와 함께 큰 딸이 세배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큰 딸이 세배를 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하자 현영의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현영은 최근 출산 56일 만에 방송에 복귀, '토크몬'에 출연한 바 있다. 현영은 지난해 12월10일 아들을 출산한 1남1녀의 엄마다.
네티즌은 "언니도 새해복많이받으세요~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랄게요~" "아이고 예뻐라 현영언니 가족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으 이쁘니" 등 귀엽다는 반응이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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