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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딸 리호의 사랑 넘치는 한 때를 공개했다.
손태영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호바라기"라는 글과 함께 '#아빠는리호바라기 #아빠와딸 #오후 #가족'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상우와 딸 리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아빠와 딸은 다정히 뽀뽀를 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권상우는 오는 28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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