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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의 양요섭, 가수 정승환, 그룹 아이콘이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놓고 3파전을 벌이고 있다.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白'으로 컴백한 양요섭은 20일 오전 7시 기준 엠넷뮤직, 네이버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네이버뮤직에서는 1위인 타이틀곡 '네가 없는 곳'을 이어 4위까지 수록곡 줄세우기에 성공해 눈길을 모은다.
같은 날 공개된 정승환의 첫 번째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비가 온다'는 소리바다, 벅스뮤직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만만치 않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사랑을 했다'로 저력을 과시한 아이콘은 올레뮤직, 멜론, 지니뮤직에서 1위를 굳건히 지켜냈다. 더불어 엠넷과 소리바다에서는 2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머물렀다.
이외에도 가수 로이킴, 장덕철, 그룹 레드벨벳, 모모랜드가 10위권 내에 자리했다.
[사진 = 어라운드어스, 안테나,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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