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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한보름이 새해 인사를 전하며 자신의 민머리 시절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한보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름베이비 #머리카락은 어디에..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민머리 보름!!"라는 문구를 달고 어릴 적 민머리 모습과 색동저고리를 입고 있는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한보름은 지난 10일 "요 며칠 정신없이 지내다가 화장실 앞에서 배가 너무 아파 쓰러져서 맹장인 줄 알고 응급실을 갔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알렸다. "그 뒤로는 계속 누워서 천장만 보고 이동하고 검사 받고 응급수술 받아서 회복하고 다음 날부터 조금씩 움직일 수가 있어서 여기가 어딘지 정신 차렸어요"라며 입원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 걱정을 사기도 했다.
네티즌은 "와 진짜 너무 귀여워요 ㅜㅜㅠ 언니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어렸을때부터 이뻤군요" "우와, 태어날 때부터 미인" "헐 자연미인이였어.대박이에요 정말" 등 귀엽다는 반응이다.
[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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