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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유세윤의 담력 훈련은 계속된다(?).
유세윤은 1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력훈련 6"라는 태그를 달고 가수 휘성 앞에서 얼굴과 혀를 격렬하게 움직이며 화를 돋구는 장면을 담은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유세윤은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전봇대' 서장훈에게 깝죽(?)대다 이를 지켜보던 강호동에게 멱살을 잡힌 바 있다.
유세윤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그 동안 담력훈련의 상대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가수 김종국 등이 타깃이었다. 유세윤의 다음 간 크기 실험 대상은 누가 될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네티즌은 "아...너무 웃겨여 고맙습니다" "진짜 세상 얄밉다" "존나 빡치겠다" "휘성이다" "미치겟당ㅋ 어케 안웃을수가 있지? 난 빵터졌는데"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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