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유재석 "아시아 미남 이기광, 이동욱·박보검 제쳤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유재석이 '아.제.미' 이기광에 대해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미녀와 야수 특집'에 박완규, 하이라이트 이기광과 양요섭, EXID 하니와 정화, 길구봉구가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이기광에 대해 "왜 아시아 미남이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저는 알고 있다. 아시아에서 2016년인가 뽑았는데, 최고 미남으로 뽑혔다"며 "이동욱 씨하고 보검 씨를 제쳤다. 아시아를 제패한 미남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재석은 '아시아를 제패한 미남'을 줄여 "아제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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