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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평창특별취재팀] 정해림과 신다혜가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정해림(한국체대)과 신다혜(경기도스키협회)는 24일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평행대회전 1~2차 시기서 20위, 25위를 차지했다. 상위 16명에게 주어지는 16강행 티켓을 놓쳤다.
정해림은 1차 시기서 46.93초, 2차 시기서 47초18을 기록했다. 합계 1분34초11. 신다혜는 1차 시기서 49초13, 2차 시기서 46초91을 찍었다. 합계 1분36초04를 기록했다.
에스터 레데츠카(체코)가 1차 시기 45초58, 2차 시기 43초32를 기록했다. 1~2차 시기 합계 1분28초90, 전체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정해림(위), 신다혜(아래). 사진 = 평창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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