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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YG 수장 양현석이 그룹 아이콘의 음원 차트 올킬을 축하했다.
양현석 대표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콘 신곡 '사랑을 했다'의 파죽지세 인기 행진을 자랑했다. 차트 기록 캡처샷을 올린 것. 이에 따르면 '사랑을 했다'는 멜론, 지니, 벅스, 엠넷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사이트의 1위를 올킬했다. 무려 31일째 차트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었다.
이에 대해 양현석 대표는 "아이콘 퍼펙트 올킬"이라고 감탄하며 "아이콘 깜짝 선물 개봉박두 심장주의"라고 알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아이코닉들 축하해"라고 아이콘 팬들에게도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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