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비투비 임현식이 주량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8 설맞이 대한민국이 사랑한 국민 애창곡' 2편이 공개됐다.
이날 가수 이현이 임창정의 '소주 한 잔'으로 무대를 꾸몄고, 문희준은 "이현은 어떤 노래를 불러도 이현의 노래 같다"라고 말했다.
김용진은 "이현의 무대를 보면서 절제된 감정에 슬픔이 더 배가 됐다. 소주가 생각나는 무대였다"라고 말했고, 정재형이 "술 못 마시지 않나"라고 묻자 "두세 잔정도는 마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재형은 비투비 임현식에 "소주 좋아하냐"고 물었고, 임현식은 "다 잘 마신다. 소주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래도 3병 이상 마신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허영지가 박수를 쳐 폭소케 했고, 문희준은 허영지에 "왜 박수치냐. 술친구가 생겨서 그러냐"라고 물었다.
[사진 = KBS 2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