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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빙속여제' 이상화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인 25일 29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상화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to me!!!!!!!! 나 아직 만 29세얌 인정?어인정 #생일날 폐막식 고고 #파리크라상딸기요거트케익은사랑입니다#서울에서 강릉까지 배송완료#19890225"라는 문구와 함께 케이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화는 1989년 2월25일생이다.
이상화는 이번 올림픽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3연패에 도전했으나 37초33으로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살아있는 전설'의 반열에 올랐다.
네티즌은 "축하해요~!!" "빙상여제 이상화선수 생일 축하해요!" "생일 축하해요. 고생많았어요" 등 축하한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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