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마틴 개릭스, "꿈꾸는 것을 멈추지 마세요" 평창 피날레 소감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의 대미를 장식한 세계적 DJ 마틴 개릭스가 소감을 전했다.

마틴 개릭스는 2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ver stop dreaming(꿈꾸는 것을 멈추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공연 장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폐막식 마지막 '승리의 밤' 순서에는 DJ 마틴 개릭스와 레이든이 등장해 흥 넘치는 일렉트로닉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흥을 돋구었다.

이날 폐막식에서는 마틴 개릭스와 레이든 외에도, 그룹 엑소와 가수 씨엘이 등장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네티즌은 "사랑해요" "자랑스러웠어요" 등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다.

[사진=마틴 개릭스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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