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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솔로 가수로 3년 만에 돌아오는 소감을 밝혔다.
성규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FAN(판)스퀘어에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0 스토리즈 (10 Stories)'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성규는 "(인피니트) 멤버들이 응원 많이 해줬다. 어제 라이브 방송을 했는데 댓글도 달아주고 떨지 말라고도 해줬다"며 든든함을 드러냈다.
성규는 신곡 공개를 앞둔 소감으로 "굉장히 많이 떨린다"며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된다. 오래 준비한 앨범이니까 빨리 들려 드리고 싶고 어떻게 들어주실지 궁금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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