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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자신의 사진을 찍어 줄때 얼굴이 빠진다는 귀여운 투정을 하고 있다.
최은경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이 계속 얼굴을 자르고 사진을 찍어요. #왜그런지 #마지막 사진보고 급깨달았네요 #선생님 @shasha_chung #깊은 뜻을 오늘 알았어요#제가 잘못했네요 잘못했어 #배와 얼굴을 동시에 가질순 없나봐요#정말 땀범벅 불타는 고구마 #진짜 못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운동하면 최고 기분좋은 #쵠경여사"이라는 글귀와 함께 운동 장면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쵠경여사 안티는 쌤이였어요~~" "운동으로 깨달음의 경지에 오르셨습니다." "와..이모..복근..와.." "언니 말이 더 웃깁니다 유쾌여사님~"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최은경은 2002년 프리랜서 선언 후 '동치미'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최은경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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