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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다이아 정채연이 '프로듀스 101'에서 '엔딩 요정'이라고 불린 직캠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는 다이아 정채연이 1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정채연은 첫 번째 문제서 '리틀 수지'로 불린 것에 대해 "존경하는 선배님이다.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다. 그렇게 불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MC 조충현은 정채연에 "언제부터 이렇게 예뻤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엔딩 요정으로 유명했다"고 전했다.
이에 정채연은 "사실 저 직캠을 따로 찍는다. 새벽 4시에 찍었다"며 "첫 미션이라 긴장이 많이 됐었다. 끝났다는 안도감에 웃었는데 예쁘게 찍어주셨다. 찍어주신 카메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사진 = KBS 2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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