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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시언(35)과 5개월째 열애 중인 6세 연하 배우 서지승(29)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인 서지승은 2005년 드라마 '반올림2'로 데뷔해 이후 '소설 복희 누나' 드라마 스페셜 '아들을 위하여' '오! 할매' 등에 출연했다. '간신'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조작된 도시' 등의 영화 필모그래피도 갖고 있다.
서지승의 둘째 언니가 전직 프로게이머 서지수이며, 서지승은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지난 2014년에 엠넷 '엑소902014'에서 멤버 디오에 집착하는 스토커 역으로도 관심을 모은 바 있다.
28일 오전 이시언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음을 확인했다"면서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시언은 현재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 헨리와 세 얼간이로 뭉쳐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3월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에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F2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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