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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보아가 18년 전 자신을 칭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보아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지난 2000년도 당시 보아의 사진이 공개됐다. 보아는 “이 때의 보아에게 하고 싶은 말”에 대해 묻자 “너무 잘 해서 되게 고맙다. 이 때의 제가”라고 답했다.
이어 “그렇게 독하게 열심히 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귀엽게 생겼네”라고 어린 보아를 칭찬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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