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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오지헌이 일요일을 맞아 주일 아침 풍경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오지헌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일아침풍경...#주일은주님과#예배드리기전 경건한모습"이라는 태그와 함께 예배드리러 가기전 준비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래 사진은 막내 벧엘로 보인다.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이다.
KBS 공채 18기 개그맨 출신인 오지헌은 '난 민이라고 해~'라는 유행어를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지헌은 아내 박상미씨와의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네티즌은 "예배 드리러 가시는 아침 풍경 아름답습니다." "주여.ㅋㅋ" "부지런한 아침 이네요" 등의 반응이다.
[사진=오지헌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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