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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류시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5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일본"이라고 적고 사진들을 게재했다.
셀카 사진으로 검정색 티셔츠 위에 카디건을 걸친 류시원이 모자를 눌러쓴 채 카메라를 보며 특유의 매력적인 미소를 보내고 있다. 세월이 무색한 류시원의 동안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류시원은 3월 오사카와 도쿄 등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팬미팅을 위해 일본으로 떠나며 찍은 사진을 보인다.
네티즌들은 "시원 오빠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내일 만나러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류시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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