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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아이콘이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다.
정규 2집 '리턴'의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로 대기록을 세운 아이콘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서며 상반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앞서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로 10년 국내 보이그룹 역사를 새롭게 썼다. 실시간, 일간, 주간, 월간차트를 모두 휩쓸며 보이그룹으로서 지난 10년 간 최상의 성적을 기록한 것.
더불어 국내 차트뿐만 아니라 전 세계 17개국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각종 음악방송에서도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8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이 기세를 몰아 아이콘은 5일 오후 6시 신곡 '고무줄다리기'를 발표했다. '고무줄다리기'는 아이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형제그룹인 위너의 송민호가 비아이와 협업한 곡으로, '사랑을 했다'에 이어 기습 공개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콘이 또 다른 역사를 세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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