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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션 임파서블6’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DC 히어로 무비 ‘그린랜터 군단’ 물망에 올랐다고 5일(현지시간) 해시태그 쇼가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워너브러더스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에게 각본과 메가폰을 맡길 것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잭 리처’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으로 톰 크루즈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톰 크루즈가 ‘그린랜턴 군단’에 합류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반전영화의 바이블로 불리는 ‘유주얼 서스펙트’의 각본을 쓴 바 있다.
‘그린랜턴 군단’은 우주 배경의 ‘리썰 웨폰’으로 불린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그린랜터’에 출연한 적이 있지만, 흥행에선 참패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미국 최첨단 첩보기관 IMF의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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