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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디오스타' 빅스 엔이 멤버들에게 서운했던 적이 있다고 전했다.
7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558회에는 '샘N샘즈' 특집으로 샘 해밍턴, 엔, 샘 킴,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빅스 엔은 "나만 뺀 단톡방이 있었다"라며 "아이들 말로는 형 생일파티 몰래 해주려고 만들었다가 그걸 지우지 않고 나한테 걸린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금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가 생일파티를 해주려고 했다고 해서 마음이 좀 풀렸다"라고 전했다.
김구라는 "그 단톡방은 지금도 있냐"라고 물었고, 엔은 "내가 다 삭제했다. 내가 멤버들 휴대전화를 뺏어서 다 '나가기'를 눌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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