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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박지헌이 5남매와 함께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가수 박지헌이 아내와 여섯째를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이날 박지헌은 여섯째를 출산한 아내를 위해 5남매와 함께 직접 케이크를 만들었고, 가족 커플티를 준비했다.
박지헌은 "아내한테는 우리 가족 전체가 선물이다"라며 커플티셔츠를 준지한 의도를 밝혔고, 박지헌의 부모님 또한 가족 티셔츠를 입으며 서프라이즈 파티에 동참했다.
이어 박지헌은 아내와 여섯째 담이가 있는 병원에 방문했고, 직접 만든 케이크에 초를 꽂아 깜짝 등장했다.
이에 박지헌 아내는 "케이크 모양이 이상하다 했다. 너희 먹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커플 티셔츠를 입은 가족들의 모습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특히 5남매는 엄마를 위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엄마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으로 개사해 불러 감동을 자아냈고, 홍지민 남편 도성수는 모니터 하던 중 눈물을 흘렸다.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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