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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10관왕이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보이그룹 아이콘은 히트곡 '사랑을 했다'로 걸그룹 모모랜드의 '뿜뿜'을 제치고 1위로 호명됐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콘과 모모랜드 두 팀 다 불참했다.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로 음악방송에서 열 번째 1위를 차지했다. '엠카운트다운'에서만 트로피를 세 개나 가져갔다. '사랑을 했다'는 지난 1월 발매된 아이콘의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으로 음원차트에서도 오랫동안 큰 사랑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골든차일드, 구구단, 김성규, 김영철, 레인즈, 마마무, 샤샤, 소정, CLC, 양요섭, SF9, NCT DREAM, 우주소녀, 위키미키, 장문복, 정일훈, 치타, 코코소리, 펀치 등이 출연했다.
마마무는 최신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컴백했고, 비투비의 정일훈은 솔로 데뷔곡 '쉬즈 곤(She's gone)'을 선보였으며, NCT DREAM은 '고(GO)'로 강렬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엠넷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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