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박혜경,"16살 나 풋풋...가수지망생 시절" 강수연 닮았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수 박혜경이 30여년 전 풋풋했던 가수 지망생 시절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박혜경은 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살 나 풋풋 ㅋㅋㅋ 사진정리하다 발견 #가수지망생 #오디션 용사진#저장. #박혜경 볼살 통통ㅋㅋㅋ"이라는 태그와 함께 볼살이 통통했던 10대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어머낫~~아기아기했었네요ㅎ 언니인듯 언니아닌 언니같은 사진~~~" "언니 지금도 이쁘시지만ㅎ 이사진 너무 청순하고 이뻐요" "저때 배우 강수연씨닮았다고했는데...ㅎㅎㅎ" 등 이쁘다는 반응이 많다.

박혜경은 1995년 강변 가요제 출신으로 지난 6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혜경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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