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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에릭남이 4월 컴백을 알렸다.
CJ E&M 측은 9일 오전, "에릭남이 오는 4월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역대급 콘셉트를 기대하게 했다. 관계자는 "에릭남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멕시코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에릭남이 오늘(9일) 오후 출국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타이틀곡은 그동안 에릭남이 선보여왔던 음악들과는 다른 스타일의 곡"이라며 변신을 예고했다.
에릭남의 이번 미니앨범은 지난 2016년 3월 발매한 '굿 포 유'(Good For You) 이후 약 2년 만이다. 세계적인 프로듀서 및 작업진과 함께 제작하는 등 완성도 있는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끝으로 에릭남 측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뒤, 오는 4월 발매를 목표로 앨범 막바지 작업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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