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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 측은 9일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오는 5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수원, 광주, 부산까지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은 'SOUL WALK'로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이 직접 타이틀을 선정했다. 'SOUL 4 REAL' 콘서트 이후 2년간 휴식기를 가졌던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따스한 온기로 가득한 봄에 콘서트를 개최해 야외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2년 만에 개최되는 공연이자 8년 만에 열리는 봄 콘서트다. 음반과 공연 이외에 별다른 활동이 없었던 만큼 멤버들의 무대에 대한 기대가 높다.
[사진 = 롱플레이뮤직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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