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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아내이자 배우 소유진이 딸 서현이의 봄맞이 근황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옷이랑 구두를 사줬는데 아침에 눈뜨자마자 새옷입고 놀이학교간다고 세상부지런하게 준비해서 셔틀올때까지 30분이 남음 #이런적처음인듯 ㅎㅎ#서현이_ #봄이구나"이라는 문구와 함께 분주하게 놀이학교를 갈 준비를 하는 서현이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백종원과의 사이에 아들 용희, 딸 서현이와 세은이를 두고 있다.
네티즌은 "많이 컷네요. 언니같아요" "거울앞에 모습 여자여자하네" "아빠를 정말 많이 닮은 딸인듯보여요" 등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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