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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영의 집이 공개됐다.
9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승리의 홀로 라이프가 그려졌다.
승리는 옆집에 문을 두드렸고 "저 승리예요, 누나"라고 살갑게 인사했다.
승리의 옆집에는 배우 이시영이 살고 있었다. 승리는 "누나와 내가 같은 피부 미용 클리닉을 다니다가 알게 됐다. 또 우연히도 옆집에 살더라. 출산 축하도 할 겸 들르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승리가 이시영의 집에 들어왔고, 금빛 인테리어를 보며 "와, 대저택이네"라며 크게 놀라워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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