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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종영을 앞두고 있는 KBS2TV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박시후(최도경)이 천호진(서태수) 앞에서 무릎을 꿇어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10일 방송된 '황금빛 내인생' 51회 예고편 영상에 따르면 엔딩 장면에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천호진을 찾아가 박시후가 무릎을 꿇으면서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날 방송될 51회에서는 지안(신혜선)은 석두에게서 태수가 자신에게 주었던 유학자금 2천만원이 암 진단금이라는 것을 듣고 오열하게 되고, 도경은 노회장을 찾아가 이사직까지 박탈당하고 싶지 않으면 하와이로 돌아가라고 독촉한다.
한편 지호와 서현은 서로의 감정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며 혼란스러워 한다. 태수는 가족들과 함께 요양병원으로 향한다. 지수는 재성 명희에게 태수의 상황을 이야기 하게 되고, 도경은 태수를 찾아온다.
[사진=KBS 방송 화면 캡쳐]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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