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익스'의 이상미가 활동이 뜸했던 시기에 요가와 그림, 수영 등을 하면서 지냈다고 전했다.
이상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화, 조금씩 채움. #이상미 #이응견 #유화스타그램#그림을그려요 #누드 #oilpainting #nude #drawing #계절따라 #그림도느낌이바뀌는 #배경색바꾸고 #드로잉강조하고 #더맘에듦"이라는 태그와 함께 자신이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이는 누드 유화를 게재했다.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선 그룹 익스의 이상미가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상미는 인기곡 '잘 부탁드립니다'를 경쾌하게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익스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이다. 이날 '잘 부탁드립니다'는 아쉽게도 98불에 그쳤다.
이상미는 이날 방송에서 최근에는 "대구에서 1대1 요가 강사를 하고 있다. 요가 행사에서 시연도 한다"며 "아침에 수영하고 낮에는 그림도 그리고 저녁에는 요가하고 명상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네티즌은 "와....그림은 잘 모르지만... 멋져보이네요" "우와......... 직업바꿔도 될듯" "그림솜씨가 점점 발전해가시는 모습 멋~쩌용!" "익스-잘부탁드립니다. 아직도 듣고 있어요 ㅎㅎ" 등 잘 그렸다는 반응이다.
[사진=이상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