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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권상우의 아내이자 워킹맘 배우 손태영이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스모폴리탄#화보#치앙마이#태국#함께#모두#다시한번#단합#일모드#잘찍고와요"이라는 태그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권상우와의 사이에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는 손태영은 내년에 4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은 "세상날씬하세용^^ 몸매비결궁금해요" "길쭉길쭉 아름답네요. 외국 일겸여행 즐시간되요!" 등 너무 멋지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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