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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지성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종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성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더', 왜 이렇게 쏟아지는 걸까. 눈물이"라는 아쉬움 가득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더' 속에서 끈끈한 모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이보영과 허율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정하고 애틋한 분위기의 사진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이는 '아내 바보'로 정평이 난 지성이 직접 이보영의 출연작 '마더'를 언급하며 간접적인 응원을 건넨 것으로 눈길을 모았다.
앞서 배우 전혜진, 이재윤 등 '마더'에 출연 중인 배우들도 마지막회 대본 인증 사진을 남기며 '마더'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화만을 남겨둔 '마더'는 14일, 1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지성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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