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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로꼬가 신곡을 깜짝 발매한다.
소속사 AOMG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나타나줘 (Feat. 박재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나타나줘'는 지난해 정규앨범 'Bleached', EP 'Summer Go Loco' 발매에 이은 로꼬의 2018년 첫 작업물로, 래퍼 박재범과 약 1년여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
로꼬는 '감아', '니가 모르게', '남아있어' 등 꾸준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신곡 '나타나줘'가 3월 가요대전의 새로운 강자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로꼬의 신곡 '나타나줘'는 오는 14일 공개된다.
[사진 = AOMG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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