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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태곤이 '하룻밤' 도전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13일 밤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찾은 가수 김종민과 배우 이태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스페인행을 앞두고 이태곤을 만난 김종민. 김종민은 "이번에는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한 것이 이태곤은 영어나 스페인어로 현지인과 소통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서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태곤은 단호하게 "못해"를 외쳤다. 이어 이태곤은 "그리고 내가 제일 못하는 것이 낯선 이에게 말을 거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김종민은 "우리 프로가 그런 프로인데"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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