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고동현 기자] 남태혁이 홈런포를 가동하며 코칭스태프 눈도장을 찍었다.
남태혁(kt 위즈)은 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 교체 출장, 7회 두 번째 타석에서 135m짜리 대형홈런을 날렸다.
2016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고 kt 유니폼을 입은 남태혁은 서서히 자신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지난해 31경기에 나서 타율 .250 2홈런 11타점 8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4회초부터 경기에 투입된 남태혁은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때렸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팀이 8-3으로 앞선 7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바뀐투수 박근홍의 초구 133km짜리 포크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큼지막하게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때렸다. 135m짜리 대형홈런이자 시범경기 첫 홈런이다.
kt는 윤석민의 연타석 홈런에 이어 남태혁의 홈런까지 터지며 7회말 현재 9-3으로 앞서 있다.
[kt 남태혁. 사진=수원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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