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정규리그에서 이변을 일으킨 DB가 시상식도 지배했다. 특히 디온테 버튼은 4관왕을 차지하며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다.
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약체라는 평가를 뒤집고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DB는 많은 수상자를 배출, 시상식도 지배했다. MVP 트로피 2개 모두 DB 소속선수의 몫이었다. DB는 두경민, 디온테 버튼이 각각 국내선수 MVP와 외국선수 MVP로 선정됐다.
또한 버튼은 MVP 외에 베스트5, 게토레이 인기상, Play of the season 수상자로도 이름을 올렸다. 4관왕을 달성한 셈이다.
더불어 주장으로 솔선수범한 모습을 보인 김태홍이 기량발전상(MIP)을 수상한 가운데 김주성(식스맨상), 이상범 감독(감독상)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다만, 이상범 감독은 건강상의 이유로 시상식에 불참했다.
한편, 생애 한 번뿐인 신인상은 안영준(SK)에게 돌아갔고, 박찬희(전자랜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최우수 수비상을 수상했다.
▲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 수상자
국내선수 MVP : 두경민(DB) - 상금 1,000만원
외국선수 MVP : 디온테 버튼(DB) - 상금 1,000만원
베스트5 : 두경민(DB), 이정현(KCC), 디온테 버튼(DB), 애런 헤인즈(SK), 오세근(KGC인삼공사) - 상금 500만원
감독상 : 이상범 감독(DB) - 상금 300만원
신인 선수상 : 안영준(SK) - 상금 500만원
공헌상 : 주희정(전 삼성)
게토레이 인기상 : 디온테 버튼(DB) - 상금 200만원
Play of the season : 디온테 버튼(DB) - 상금 100만원
치어리더팀상 : 그린 엔젤스(DB) - 상금 200만원
최우수 수비상 : 박찬희(전자랜드) - 상금 1,000만원
수비5걸 : 박찬희(전자랜드), 이대성(현대모비스), 양희종(KGC인삼공사), 송교창(KCC), 오세근(KGC인삼공사) - 상금 500만원
식스맨상 : 김주성(DB) - 상금 100만원
기량발전상 : 김태홍(DB) - 상금 100만원
이성구 페어플레이상 : 최부경(SK) - 상금 100만원
[디온테 버튼.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