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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임신 중인 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알렸다.
박한별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봄날씨"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카페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푸른색 원피스 차림으로 챙이 넓은 검정색 모자를 쓴 박한별이다. 임신으로 배가 조금 나온 모습이다. 여전한 미모를 뽐내며,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패션이다. 네티즌들은 "임부복 입은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맛있는 거 많이 먹어요" 등의 반응.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과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MBC 드라마 '보그맘'에 출연 중에 깜짝 발표였다. 당시 박한별은 "곧 4개월이 다 되어 가는 예비 엄마"라며 "예비 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라고 전해 축하 받았다.
[사진 = 박한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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