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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워너원 황민현, 하성운이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깜짝 출연한다.
1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황민현, 하성운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촬영을 마쳤다. 스튜디오 출연이 아닌 영상에 등장하는데, 김종국에게 운동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워너원은 오는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컴백을 앞두고 지난 11일 황민현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컴백 후에도 활발한 예능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돼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 최근 김종국 모자가 합류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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