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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정려원이 연기에 대한 신념을 전했다.
KBS 2TV 드라마 '마녀의 법정'을 마치자마자 영화 '게이트'로 스크린까지 접수한 배우 정려원이 화보 촬영을 위해 엘르와 함께 패션의 수도, 파리로 향했다.
정려원은 햇빛이 쏟아지는 화보 이미지와 달리 거센 바람이 부는 한 겨울의 추위 속에서도 프로페셔널한 자세와 호탕한 웃음으로 촬영을 마쳤다. 완벽한 호흡을 끌어내기 위해 포토그래퍼와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감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하기 위해 집중했다는 전언이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려원은 "저는 표현주의자이고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걸 되게 좋아한다"며 "하지만 배우로서 가장 중요시하는 건 역시 필모그래피다. 영화와 드라마는 저를 성장시킨 에너지였다. 진짜 많이 배우면서 자랐다"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마녀의 법정'을 통해 비로소 마인드가 심플한 사람이 된 것 같디"며 "성범죄라는 주제를 수면 위로 끌어낸 드라마에 참여하면서, 배우로서 또 여자로서 사회가 가진 문제의식과 태도 등을 점검할 수 있었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엘르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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