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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현아가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은 22일 오전, 4월호에 실린 현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현아는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특유의 밝고 경쾌한 무드의 화보를 완성했다.
청명한 그린컬러의 트랙팬츠와 티셔츠, 핑크 후드와 새빨간 스커트 등 올 봄 트렌드 컬러를 입고 파리 거리에서 촬영된 컷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선글라스를 쓰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 등 패셔니스타로서의 매력을 마음껏 표현해 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현아는 "10년간 한 우물을 파온 자신에게 잘해가고 있다라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여전히 하고 싶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서 굉장히 오랜 시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단 한 번도 무대가 쉽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라고 열정을 과시했다.
현아는 또한 "곧 이사를 가는데 올해는 새집에서 하루하루 재밌게 보내고 싶어다"라고 전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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