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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프로젝트 그룹 YDPP의 신보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정세운, 이광현과 MXM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정세운, 이광현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MXM(임영민,김동현)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1일 공식 SNS에 'YDPP PROJECT ‘LOVE IT LIVE IT’ CONCEPT PHOTO'라는 글과 함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세운, 임영민, 김동현, 이광현이 레트로 감성을 담은 완벽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블루계열의 의상과 청량미 넘치는 표정으로 4인 4색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YDPP는 'YOUTH, DREAM, PASSION, PURITY'로 4인의 멤버들이 본 프로젝트를 통해 추구하는 음악적 색을 담은 단어들의 이니셜로 명명되었다. 앞서 Mnet '프로듀스101'시즌2 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이 만든 조합 중 '영동포팡'(임영민, 김동현, 정세운, 이광현)으로 활동하면 좋겠다는 팬들의 의견이 수렴된 측면도 있어 벌써부터 반응이 폭발적인 상황이다.
정세운은 지난해 8월 첫 솔로 앨범 Part.1 'Ever(에버)'으로 데뷔해 싱어송라이터로 눈도장을 찍었다. MXM은 데뷔앨범 'UNMIX'로 총 8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화려하게 데뷔한 바 있다. 벌써 두 번째 미니앨범 'MATCH UP'과 스페셜 더블싱글 'REMATCH'까지 발매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YDPP로 나선 이들은 4월 중 신보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 그룹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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