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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하하가 처음으로 아버지를 공개했다.
하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부지 이제야 보입니다.... 아부지.. 얼마나 외로우세요.. 전 드리미 소울 챙기느라.:. 우리 어머니.... 아... 세상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 쫌 살즈아!!! 불효자가 웁니다... #mama #fafa"이라는 태그를 달고 아버지와 나란히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하하와 별은 2012년 11월30일 결혼해 아들 드림과 소울을 두고 있다.
네티즌은 "형님 아버님은 처음뵙네요. 건강하세요~ 화이팅!" "어머니만 닮으신줄알았는데 아버지랑도 똑같으시네요" "융드옥정여사님만 닮으신지알았는데 아버님도 많이닮으셨네요" "조영남인줄" 등 멋있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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