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잉글랜드 축구선수 프랭크 램파드가 한국의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예상했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 센터에서 진행된 '아디다스 프레데터 전시회' 개최 기념 방문 행사에 프랭크 램파드가 참석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램파드는 "한국이 속한 그룹 자체가 쉽지 않다. 큰 도전이 될 것"이라며 "손흥민 같은 뛰어난 선수가 있고, 조별리그를 통과한다면 그 다음부터는 한국팀에게 조금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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