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나지완이 시즌 첫 홈런을 쳤다.
나지완은 2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 경기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8-1로 앞선 7회말 2사 3루서 kt 홍성용에게 볼카운트 1B2S서 4구를 공략, 비거리 115m 좌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나지완의 시즌 첫 홈런이다. KIA는 7회초 현재 kt에 10-1 리드.
[나지완. 사진 = 광주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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