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최원준이 시즌 첫 홈런을 대타 홈런으로 장식했다.
최원준은 2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 경기서 10-1로 앞선 8회말 1사 1루서 대타로 첫 타석에 들어섰다. kt 김재윤을 상대로 볼카운트 1B1S서 3구 148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10m 우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시즌 첫 홈런.
최원준의 대타홈런은 시즌 2호, 통산 844호다. 개인 1호다. KIA는 8회말 현재 kt에 12-1 리드.
[최원준. 사진 = 광주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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